화재발생 대비, 2019년 상반기 소방교육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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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 |2019-05-27 00:00 조 회 |30,047회 댓 글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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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발생 대비, 2019년 상반기 소방교육 시행
단국대학교병원은 5월 23일부터 4일간 병동 잔디밭에서 의사, 간호사를 포함한 병원 전 교직원과 협력 및 임대업체 직원 대상으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처를 위한 ‘상반기 소방교육’을 시행했다.
시설팀 주관으로 이루어진 이번 훈련은 병원 내 직원들의 초동대처훈련 능력을 제고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고자 열렸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 시 신고체계, ▲피난시설의 위치와 피난경로 설정, ▲직원의 업무분담, 환자 및 직원 등의 대피장소 지정, ▲환자 유형별 대피계획 및 환자후송, ▲산소등 의료가스의 안전한 보관 및 취급방법 등에 대해 훈련이 이뤄졌다.
훈련에 참여한 한 직원은 “매년 이론교육과 함께 소화기와 소방호스를 실제 사용해보는 소방훈련을 받고 있는데, 앞으로 혹시 모를 화재가 발생하더라도 현장에서 당황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단국대학교병원은 소방계획서 매뉴얼에 따라 상, 하반기 각 1회씩 년 2회에 걸쳐 개인별 역할 및 소방 안전 관련 사항을 숙지·점검하는 등 정기적인 소방훈련을 통해 화재발생 시 환자와 보호자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안심병원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문의] 시설팀(041-550-6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