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 과민성 장증후군 공개강좌 시행
 

 단국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는 2015년 기능성 장질환 주간을 맞아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 운동학회와 함께 지난 12월 9일(수) 오후 5층 대강당에서 내원객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변비, 과민성 장증후군 공개강좌’를 개최했다.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소화기내과 신정은 교수의 ▲ 변비의 진단 및 치료에 대한 강의로 시작되었으며, 이어 최준호 교수의 ▲ 과민성 장증후군에 관한 강의가 진행되었다. 또한 강의 후 질의 응답시간이 마련되어 참석자 대부분이 가지고 있는 ‘변비와 과민성 장증후군’에 대해 궁금했던 문제가 시원하게 해결되었다.

신정은 교수는 “변비와 과민성 장증후군은 스트레스를 받거나 긴장할 때 더욱 악화되는 질환으로 스트레스를 줄이고, 과음, 과식을 하지 않으며, 규칙적인 식생활과 운동하는 습관 등으로 예방이 가능하다”고 전하며, “과민성 장증후군이 발생했을 경우 소화기 전문의를 찾아가 정확한 처방을 받아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문의] 소화기내과(☎ 041-550-6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