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적정성 평가결과
 
- 급성기 뇌졸중 6회 연속 1등급,
- 2014년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1등급,
-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결과 1등급 병원 선정

우리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2015년 급성기 뇌졸중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하며 '6회 연속 급성기 뇌졸중 1등급 병원'이라는 영예를 얻었다.

이번 평가는 2014년 6월부터 8월 동안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급성기 뇌졸중 환자를 진료한 189개 종합병원 이상(9,803건)을 대상으로 시행되었으며 우리병원은 종합점수 100점으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비롯한 상위 20%의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가산금도 받았다.

우리병원은 평가결과 뇌졸중으로 입원한 환자의 ▲ 금연교육 실시율 ▲ 연하장애선별 검사 실시율 ▲ 1시간 이내 뇌영상 검사 실시율 ▲ 5일 이내 조기재활 평가율 ▲ 정맥 내 혈전용 해제 투여고려율 ▲ 항혈전제 퇴원처방률 ▲ 항응고제 퇴원처방률(심방세동 환자) 등의 평가에서 모두 100점을 받았다.

우리병원은 신경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전문의가 모두 상주하며 뇌혈관질환자가 응급실 내원 시 최단시간 내 진단 및 치료를 목표로 신속하고 면밀한 신경학적 검사와 CT, MRI 및 뇌혈관촬영술 등의 진료를 시행하여 정확한 진단과 함께 치료를 병행함으로써 급성기 뇌졸중 환자에게 최고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14년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부문에서도 98.6점으로 종합평균(97.5점)보다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1등급을 차지했다.

이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07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평가로 수술부위 감염 예방과 환자 안전을 위해 수술에 사용되는 항생제의 실태를 파악함은 물론 적정 항생제 사용에 대한 오.남용을 평가하기 위한 것이다. 이 평가에서 우리병원은 위, 담낭, 고관절치환술, 슬관절치환술, 자궁적출술, 제왕절개술, 갑상선수술, 유방수술, 척추수술, 견부수술에서 종합점수 98.6점을 받아 전국 상위 20% 평균(97.2)보다 월등히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그리고 심평원이 지난 12월 말 발표한 '만성폐쇄성폐질환(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COPD)' 적정성 평가에서도 1등급을 받았다.

COPD 적정성평가는 2014년 5월부터 2015년 4월까지, 만 40세 이상의 만성폐쇄성폐질환으로 외래를 방문한 환자를 진료한 전국 6691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환자의 급성 악화 및 중증으로의 이환 감소를 목표로 올해 처음 실시된 평가이다.

충남지역에서 유일하게 1등급 병원으로 선정된 우리병원은 특히 폐기능검사 처방률에서 79.35점으로 전체평균인 58.70점보다 높았으며,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비율도 93.48점으로 전체 평균인 67.93보다 월등히 높은 결과를 보였다.

심평원의 적정성 평가는 국민들의 의료선택권 강화와 의료서비스 질 강화를 위해 해마다 전국 종합병원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우리병원은 매번 대부분의 항목에서 높은 평가결과를 보이며, 우수한 의료의 질과 환자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믿을 수 있는 병원임을 입증하고 있다.

▲ [문의] 원무팀 심사파트(☎ 041-550-7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