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와 과민성 장증후군 공개강좌 시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11-20 00:00 조 회 |34,784회 댓 글 |0건관련링크
본문
변비와 과민성 장증후군 공개강좌 시행
생활습관 개선과 식이조절로 과민성 장증후군과 변비를 개선해야
11월 20일 5층 세미나실에서 ‘시원한 장, 편안한 장’을 주제로 [변비와 과민성 장증후군 공개강좌]가 열렸다.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강좌는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화기내과 신정은 교수와 신현덕 교수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신정은 교수는 “전 연령층에서 흔히 겪는 변비는 단순히 변을 보기 어려운 증상이라 여겨 가볍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대장암이나 염증성 장 질환, 과거력이 있는 경우와 50세 이상인 경우에는 반드시 소화기내과 전문의와 상의하여 정확한 진단과 검사를 시행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후 신현덕 교수가 연자로 나와 “과민성 장증후군은 생명과 직결되지는 않지만 일상적인 생활을 어렵게 하여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질환으로 우리나라 인구의 10% 정도가 앓고 있다"고 말하면서 “정확하게 원인을 파악하고 대처하면 증상을 개선하여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문의] 소화기내과(041-550-6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