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광역치매센터-조선일보 공동, 치매예방 강연회 두근두근 뇌운동’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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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5-05-29 00:00 조 회 |34,720회 댓 글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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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광역치매센터-조선일보 공동, 치매예방 강연회 두근두근 뇌운동’ 성료
5월 29일 우리 병원 5층 대강당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이 마련됐다. 충남광역치매센터와 조선일보가 공동으로 주관한 ‘두근두근 뇌운동’ 치매예방 강연회로, 15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2시간에 걸쳐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강연은 1부에 충남광역치매센터장인 이석범 교수(정신건강의학과)의 ‘치매에 대한 이해와 예방법’이 소개되었으며, 2부에서는 조선일보 CS대외협력팀 윤정민 차장의 ‘조선일보 두근두근 뇌운동 활용법과 효과’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이석범 센터장은 어르신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치매의 원인과 이해, 예방법과 관리 등에 대해 설명했으며, 윤정민 차장은 ‘두근두근 뇌운동 가이드북’에 수록된 12개의 문제를 함께 풀어보며 문제를 통한 치매 예방법과 신문을 활용한 뇌 운동에 대해 설명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조선일보와 중앙치매센터가 6개월의 연구 끝에 개발한 뇌 운동법인 ‘두근두근 뇌운동’ 치매 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향후에도 충남광역치매센터는 치매예방을 위한 대국민 홍보에 힘쓸 계획이다.
한편 2013년 7월에 충청남도의 치매관리사업을 총괄하는 광역치매센터로 지정받은 충남광역치매센터는 치매연구를 비롯하여 지역 내 보건소를 비롯한 치매담당자들의 역량강화 및 치매전문인력에 대한 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치매상담센터 및 요양시설에 대한 기술지원, 치매인식 개선에 대한 홍보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 [문의] 충남광역치매센터(☎ 041-550-7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