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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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5-09-17 00:00 조 회 |33,930회 댓 글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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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와 업무협약 체결
- 안성에서 20분 거리, 가장 가까운 대학병원으로 안성 노인들의 건강 책임진다
단국대병원이 안성시 노인들의 건강지킴이로 나서기로 했다.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지회장 조규설)와 우리 병원은 9월 17일 병원 5층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안성의 노인들은 우리 병원의 전용회선을 이용해 빠른 시간 안에 예약과 전용수납창구를 이용해 빠른 진료와 다양한 병원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 병원은 경기도립의료원 안성병원에서 구급차로 20분, 안성시내에서 승용차로도 20~30분 밖에 걸리지 않아 안성에서 가장 가까운 종합병원이다. 지난해 안성시민 3만8천여 명이 이용했을 정도로 안성시민들에게 친숙한 병원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박우성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안성의 노인들에게 원스톱 서비스 등 빠른 진료와 편안한 병실 제공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단국대병원은 안성과 거리가 가까워 같은 생활권역이지만 응급의료서비스의 사각지대 가운데 한 곳인 만큼 앞으로 응급의료 서비스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
올해 12월 전국에서 5번째로 닥터헬기가 도입되면 경기 남부인 평택과 안성 지역의 응급환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규설 지회장은 “고령화 시대에 단국대병원에서 안성의 노인들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고 배려를 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 앞으로 안성의 노인들과 단국대병원이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욱 신뢰를 쌓아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 [문의] 단국대학교병원 홍보팀(☎ 041-550-7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