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개교 68주년 기념식 성료 - 단국대병원 '특별 공로 기관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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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5-11-02 00:00 조 회 |36,527회 댓 글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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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개교 68주년 기념식 성료
- 우리 병원은 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 방지에 기여한 공로로 ‘특별 공로 기관표창’ 수상 -
단국대학교 개교 68주년 기념식이 11월 2일 죽전캠퍼스 난파음악관 콘서트홀에서 있었다. 기념식에는 장충식 이사장을 비롯하여 장호성 총장, 박우성 병원장 등 6백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근속상과 공로표창, 범은 학술상 등의 시상이 이루어져 약 230여 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우리 병원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메르스)의 확산 방지에 기여하고 학교의 명예를 드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 공로 기관표창’을 받았다. 같은 날 오후 5시 병원에서도 개교 68주년 기념 표창수여식이 진행됐다.
표창수여식에서는 근속표창, 이사장표창, 병원장표창 등이 수여됐다. 이날 박선향 영양팀장과 배규필 진료지원파트장이 30년 근속표창을 받았으며, 20년 근속자 66명과 10년 근속자는 17명에게는 각각 표창장과 부상금이 주어졌다. 또한 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 방지에 지대한 공을 세운 감염내과 이지영 교수와 한시현 감염관리팀 간호사를 비롯하여 총 14명의 이사장 및 병원장 표창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