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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적정성 평가’ 3년 연속 1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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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05-03 00:00 조 회 |40,124회 댓 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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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적정성 평가’ 3년 연속 1등급 획득


- 충청지역 유방암 치료 대표병원 입증


 우리 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심평원은 2014년 1월부터 12월까지 전국 185개 의료기관에서 유방암(1~3기) 수술을 받은 만 18세 이상의 여성을 대상으로 적정성 평가를 실시해 3월 18일 공개했는데, 우리 병원은 99.88점으로 동일규모의 종합평균(99.45점)보다 높고 전체평균(96.56)보다 월등히 높은 점수를 받으며 1등급을 기록했다.




평가 결과 우리 병원은 ‘치료대응력’, ‘진단적 평가 및 기록 충실도’, ‘수술’, ‘전신 보조요법’, ‘방사선치료’ 등 5개 영역 18개 항목 중 ‘방사선치료 시작 시기’를 제외한 17개 항목에서 모두 100점을 기록하는 등 높은 지표 충족률을 보여 유방암의 진단부터 치료과정에서 진료시스템 전반이 매우 우수하다는 것을 입증했다.


또한 평균 입원일수 및 진료비를 비교한 결과에서도 우리 병원은 유방암 환자의 입원일수가 전체평균의 9.4일, 종별평균의 8.1일보다 짧은 7.2일로 나타났고, 진료비 또한 전체평균 346만원, 종별평균 333만원보다 적은 301만원으로 대전 충청지역에서 진료비용이 가장 짧고 진료비가 가장 적은 것으로 입증되었다.


장명철, 민준원 교수가 운영하고 있는 유방암클리닉에서는 단순히 평균 입원일수를 줄이고 진료비를 낮추는 것 뿐만 아니라 치료결과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데, 특히 2010년까지 유방암 진단 후 수술 받은 환자 중 유방보존수술을 시행한 환자가 80%에 이르렀으며, 이는 2008년 유방암학회 보고 자료인 60%보다 높은 수준이다. 짧은 입원기간, 저렴한 치료비용으로 환자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시스템임이 밝혀진 것이다.


장명철 교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 3년 연속 1등급을 획득한 것은 유방암 환자의 진단부터 수술 및 재활치료까지 원스톱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각 분야 의료진들이 다학제 통합진료를 시행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전하며, “충청지역 유방암 환자에 대한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치료 후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방암클리닉은 유방암 치료성과의 극대화를 위해 환자 맞춤형 치료법 개발 뿐 아니라 유방암 환우 모임인 ‘단아회’를 구성하여 등반대회, 시네마데이트, 메이크업유어라이프 등 정기적인 환우회 행사를 통해 환자의 정서적인 치료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우리 병원은 심평원이 시행하는 각종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하며 의료의 질 분야에서 최고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 [문의] 외과(☎ 041-550-6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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