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병원 핵의학과 김영선 방사선사

 제48차 대한핵의학기술학회 춘계학술대회 ‘삼영유니텍 학술상’ 수상

핵의학과 김영선 방사선사가 4월 27일에 대구보건대학교 연마관 국제세미나실에서 열린 제48차 대한핵의학기술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삼영유니텍 학술상’을 수상했다.



김영선 방사선사는 ‘실질적 접근에 의한 방사성옥소치료병실 린넨류의 재사용 주기 권고’라는 주제로 논문을 발표하였는데, 이 연구는 ‘치료병실에서 사용한 린넨류의 최소보관기간을 산출함으로써 성급한 재사용에 따른 작업종사자(방사선사, 간호사, 세탁업자, 미화부) 및 일반인의 불필요한 방사선 피폭을 방지하고, 재사용기간을 합리적으로 산출하여 적용할 수 있도록 방사성옥소 치료병실 운영의 안전 기준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문의] 단국대학교병원 핵의학과(☎ 041-550-6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