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병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시행 유방암-대장암 적정성 평가결과 ‘1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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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3-12-18 00:00 조 회 |42,571회 댓 글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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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진료적정성 평가 결과
유방암-대장암 적정성 평가결과 ‘1등급’ 획득
우리 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전국 160개 병원의 유방암 수술 실력을 1~5등급으로 분류하여 공개한 ‘유방암 적정성 평가’와 종합점수 산출이 가능한 135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대장암 적정성 평가’에서 2개 분야 모두 최우수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심평원은 12월 17일과 19일에 각각 유방암과 대장암 적정성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유방암 분야는 심평원이 2012년 7월~12월 사이 유방암 수술건에 대한 의료진의 구성, 입원일수·진료비, 수술 과정의 적정성 등 20개 항목의 평가 결과를 반영했고, 대장암은 2012년도 한 해 동안 결장절제술, 직장 및 에스장절제술, 결장 및 직장전절제술 수술을 받은 모든 환자를 대상으로 266개 기관의 1만8430건을 비교해, 구조부문을 비롯한 진료과정과 결과를 평가하는 22개 지표를 종합해 산출했다.
우리 병원은 유방암 분야에서 ‘방사선치료 시작 시기’ 항목 1개를 제외한 전문인력 구성 여부와 기록충실도(유방암 가족력 확인 비율, 전신상태 평가 기록 비율, 보조치료 동의서 비율, 항암화학요법 기록 비율, 방사선치료 기록 비율, 병리보고서 기록 충실률, 임상의 암 관련 정보 기록률, 감시림프절 생검 또는 액와림프절 절제술 시행률), 수술 부분 등 전체 항목에서 모두 만점을 기록하는 등 전체 병원 평균 95.08점, 상급종합병원 평균 98.43점 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대장암 적정성 평가에서도 전문인력 구성 여부를 포함해 수술 전 통증 평가율, 대장암 가족력 확인 비율, 절제술의 완전성 평가 기록률, 병리보고의 기록 충실률, 외과의 암병기 기롤률, 항암화학요법 주치의 암병기 기록률, 방사선종양전문의 암병기 기록률, 장루관리 교육 시행률, 수술 후 8주 이내 항암화학요법 시행률, 항암화학요법 계획을 설명한 환자 비율, 권고된 항암화학요법 시행률, 항구토제를 투여받은 환자 비율, 수술 후 방사선 치료율(직장암) 등의 항목에서 100점 만점을 기록했다. 또한 수술사망률도 전체평균인 6.36명보다 낮은 2.57명으로 나타나 2년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박우성 병원장은 “단국대병원이 심평원의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 결과를 받은 것은 진료와 간호, 행정 등 병원의 전반적인 부문에서 전 교직원이 합심 노력해 온 결과의 산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환자를 위한 인술을 펼치는 종합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문의] 외과(☎ 041-550-6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