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앙상블 ‘환자를 위한 힐링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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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5-11-24 00:00 조 회 |37,347회 댓 글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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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앙상블 ‘환자를 위한 힐링 음악회’ 개최
- 체코슬로바키아 출신의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젤라 스피트코바 초청 공연 -
11월 24일 병원 로비에서는 ‘포시즌 앙상블(Four seasons Ensemble)’ 주관으로 지역주민과 환자, 내원객을 위한 특별한 음악회가 열렸다. 이번 연주회에는 체코슬로바키아 출신의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인 ‘젤라 스피트코바’가 초청 연주자로 나서 포시즌 앙상블과 협연을 벌여 수준높은 연주를 접할 수 있게 해주었다. 스피트코바는 현재 프라하 국립음대 및 브라티슬라바 시립음대 교수이자 단국대학교 음대 초빙교수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독일 프라이부륵 국립음대를 졸업한 메조소프라노 김난희 교수가 포시즌 앙상블과 ‘임이 오시는지’, ‘크리스마스 징글벨’ 등 우리 귀에 익숙한 가곡과 캐롤 등을 열창하여 내원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우리 병원은 넓은 로비를 활용한 문화공연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정기적인 음악회를 통해 환자, 보호자 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여 주민들의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고 지역사회 기관과 협력하여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문의] 사회사업팀(☎ 041-550-6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