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병원, 생거진천 건강체험터에서 지역주민에게 무료 진료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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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970-01-01 09:00 조 회 |42,122회 댓 글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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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5 ~ 7] 단국대병원, 제33회 생거진천 문화축제 참여
- 생거진천 건강체험터에서 지역주민에게 무료 진료 및 검사 시행 -
단국대학교병원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충북 진천군 백곡천 둔치에서 열린 제33회 생거진천 문화축제에 참가하여 지역 주민 500여 명에게 무료진료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생거진천 문화축제는 진천군의 대표적인 지역 축제로 씨름대회, 노래자랑, 거리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 체험터를 제공하여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는 행사이며, 올해로 33회를 맞았다.
단국대병원은 올해 처음으로 참가하여 진천군보건소가 마련된 건강체험터에서 안과, 이비인후과, 재활의학과(물리치료) 진료실을 꾸려 의사들이 진료와 검사를 제공하였다. 3일간 문화축제에 참가한 지역주민 및 관광객 등 총 500여 명에게 무료 진료를 시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무료건강체험터에는 세극등현미경(안과), 후두내시경, 이경(이비인후과) 등 해당 진료과의 주요 검사장비를 직접 현장으로 공수하여 병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진료가 그대로 이어졌으며, 마지막날에는 60여명의 주민들이 물리치료도 받았다.
단국대학교병원은 개원 이후 꾸준히 지역주민의 건강지킴이로서 역할을 다해 왔으며, 이번 건강 문화축제를 계기로 충남은 물론 충북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에도 힘써 중부권의 대표 의료기관으로서 책무를 다하겠다는 계획이다.
▲ [문의] 대외협력실 홍보팀(☎ 041-550-7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