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학과 오성범 교수, 최일국 임상교수 세종특별자치시장 및 충남도지사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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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3-12-31 00:00 조 회 |41,895회 댓 글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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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학과 오성범 교수, 최일국 임상교수
세종특별자치시장 및 충남도지사 표창 수상
지난 2013년 12월 31일, 단국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오성범 교수와 최일국 교수가 세종특별자치시장과 충남도지사로부터 각각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세종특별자치시와 충남도에서 본원 응급의학과 의료진이 응급의료발전 및 지역사회 시민의 건강증진과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을 높이 사면서 감사의 의미로 수여한 것이다.
특히 오성범 교수는 2013년 세종특별자치시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및 다수 사상자 발생훈련에 적극 참여하여 시민안전을 위해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으며, 최일국 교수는 2013년 충남 지역주민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행하였으며, 특히 2013년 전국 고등학교 심폐소생팀 경연대회에 참여한 충남 지역 대표팀 2개 학교가 모두 장려상을 수상하는 데 크게 도움을 주어 이번 상을 받게 되었다.
수상의 영광을 안은 응급의학과 오성범 교수는 "충남권역응급의료센터와 권역외상센터로 선정된 우리병원은 지역을 대표하는 응급의료기관으로서 지역 내 의료기관의 응급구조 및 처치에 대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으며, 특히 지난 2012년에는 충남지역 구조 및 응급처치교육 위탁기관으로 선정되어 그 역할이 더욱 명확해 졌다.
우리병원은 지금까지도 그래왔던 것처럼 향후에도 충남 지역의 전체 시?군을 순회하면서 응급의료종사자는 물론 1,000여 명의 유관기관 응급처치 관련 실무자들에게 심폐소생술 등 응급의료교육을 실시하여, 도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선도기관으로써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 [문의] 충남권역응급의료센터(☎ 041-550-6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