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희 보험심사팀장,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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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 |2019-10-02 10:20 조 회 |49,325회 댓 글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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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희 보험심사팀장,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 보험심사간호사로서 국민 건강증진 및 건강보험 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
한선희 보험심사팀장이 9월 26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대한간호협회 보험심사간호사회 창립 제30주년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보험심사간호사로서 건강보험 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루어졌다.
한선희 팀장은 “보험심사팀은 매년 급변하는 의료정책을 병원에 적용하기 위해 전산적인 process 개발, 진료파트와의 원활한 소통, 타부서와의 지속적인 업무 협의로 늘 분주하게 노력하고 있으며, 각자의 위치에서 흔들림 없이 맡은바 업무를 하고 있는 팀원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이런 큰상을 탈 수 있어 팀원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덧붙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보험정책인 ‘병원비 걱정없는 든든한 나라’를 토대로 비급여의 급여화, 의료전달체계 개선 등 의료 환경의 발 빠르게 적용해야 할 과제와 건당 심사에서 주제별 심사로 진행하고 있는 건강보험 심사평가 체계 개편에 따른 삭감관리를 해야 하는 숙제를 앞두고 보험심사팀의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2019년 보험심사팀으로 조직 개편되어 책임감 있고 핵심적인 부서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며, 의료현장에서 행정 업무를 하고 있는 보험심사간호사로 병원 내 없어서는 안될 ‘건강보험지킴이’ 로서 진료비 관리와 적정성평가를 통한 의료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는 보험심사팀이 되겠다“ 고 강조했다.
한편 1985년 부산 백병원 간호사로 업무를 시작한 한선희 팀장은 1994년 개원한 단국대병원에서 보험 심사업무를 담당하면서 재원 환자의 진료비 심사 업무 및 처방관리 등 삭감예방을 위한 전산 개발 구축에 참여하였고 요양급여 적정성평가 업무 등 의료정책 반영에 따른 병원 경영업무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2014년부터 18년까지 4년여 간 충남보험심사간호사회 지회장을 맡아 지역 내 요양기관 보험 심사 담당자들 간의 정보공유 및 긴밀한 관계형성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본회와의 의사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도 하였다. 또한 대한병원협회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유관기관과도 효율적인 협조관계를 이루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문의] 보험심사팀(041-550-72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