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세종충남지역본부와 종합검진 협약 체결

- 공무원노조 및 가족들을 위한 양질의 종합검진 서비스 및 건강증진에 기여

단국대학교병원은 지난 7월 8일 5층 회의실에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세종충남지역본부(이하 ‘공무원노조’)와 종합검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공무원노조 조합원과 가족들은 우리 병원 건강증진센터에서 양질의 검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앞으로 병원은 공무원노조 조합원 및 가족들이 병원 이용 시 신속한 접수와 검진을 시행하며, 병원 이용 시 불편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김재일 병원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일 줄 모르는 가운데 방역의 중심에서 헌신을 다하고 있는 공무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우리 병원도 우수한 품질의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무원노조 세종충남지역 백영광 본부장도 “국민안심병원인 단국대학교병원의 수준높은 의료지원을 받게 되어 든든하다”고 말하며, “우리 공무원노조도 코로나 19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건강증진센터(041-550-7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