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사회복지사협회와 건강증진 서비스 협력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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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병원은 지난해 12월 9일 5층 회의실에서 충청남도사회복지사협회(협회장 강문수)와 종합검진을 비롯한 각종 질병에 대한 신속한 의료서비스에 대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충남사회복지사협회 회원과 가족들은 우리 병원 건강증진센터에서 양질의 검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병원은 충남사회복지사협회 회원 및 가족들이 병원 이용 시 신속한 접수와 검진을 시행하며, 병원 이용 시 불편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김재일 병원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일 줄 모르는 가운데 사회복지사협회 회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우리 병원도 우수한 품질의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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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충남사회복지사협회 강문수 협회장도 “국민안심병원인 단국대학교병원의 수준높은 의료지원을 받게 되어 든든하다”고 말하며, “우리 충남사회복지사협회도 코로나19로부터 소외계층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서비스를 받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대외협력실 진료협력센터 대외협력파트(041-550-7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