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의 질향상과 서비스 및 업무개선을 위한 '제15회 QI 경진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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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4-01-22 00:00 조 회 |42,335회 댓 글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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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의 질향상과 서비스 및 업무개선을 위한 '제15회 QI 경진대회' 성료
단국대학교병원은 지난 1년간 진료환경 개선과 고객만족도 향상을 통한 의료의 질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결과를 발표하는 '제15회 QI(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를 지난 21일 성황리에 마쳤다.
(QI란 Quality Improvement의 약자로 의료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병원 구성 요원들이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측정, 평가하여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활동을 뜻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진료부서와 병동, 진료지원부서등 42개팀이 응모한 가운데 최종 9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뜨거운 경합을 벌인결과 '급성 뇌졸중(Stroke) 환자진료의 적정성 평가 향상'를 주제로 QI활동을 벌인 뇌졸중적정성평가TFTeam이 1등을 차지하여 상금과 상장을 수여받았다.
다음으로 '충수염, 탈장, 치핵수술 DRG CP 개발 및 적용'을 주제로 QI활동을 벌인 외과와 31병동이 2등을, 그리고 간호부와 12-3병동팀이 '옥소치료 시 효과적 정보제공을 통한 설명시간 단축 및 업무효율성 증대'라는 주제 발표로 3등을 차지하였다.
뒤이어 산부인과와 15병동, 그리고 영상의학과가 '제왕절개술-자궁수술 DRG CP 개발 및 적용'과 'Big-data를 활용한 영상의학과 검사안내방법 개선'이라는 주제로 활동을 벌여 각각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박우성 병원장은 "벌써 15회를 맞이한 QI경진대회에 많은 부서의 구성원들이 참여해 주어서 감사하다" 고 전하며, "병원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 QI 활동은 꼭 필요하며, 이러한 활동으로 환자가 더욱 개선된 의료환경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문의] QA팀(☎ 041-550-76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