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어린이날 맞이 환아 쾌유를 위한 다양한 행사 개최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희망나눔잔치 성료

지난 4일 단국대병원(병원장 박우성)은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병원로비에서 입원치료 중이거나 외래에 방문한 환아와 가족을 위한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희망나눔 행사가 진행되었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충청지부와 천안시립무용단이 함께 참여한 이번 행사는 환아 쾌유를 위한 각종 무용공연과 병원을 방문한 환아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선물증정, 풍선아트, 목걸이 만들기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또한 입원생활에 지친 환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자 병동을 방문하여 어린이날 기념 선물 증정행사도 마련되었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충청지부장을 역임하고 있는 박우성 단국대병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백혈병소아암 환아 및 가족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투병 중인 환자와 보호자의 정서적인 안정을 도모하고 생활의 활력을 주기 위해 음악회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 [문의] 사회사업팀(☎ 041-550-6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