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QI(의료의 질향상)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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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3-01-24 00:00 조 회 |44,921회 댓 글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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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의 질향상과 서비스 및 업무개선을 위한 '제14회 QI 경진대회' 성료
지난 1월 24일(목) 단국대학교병원 5층 대강당에서 의료의 질향상과 환자 서비스 및 진료업무 개선을 위한 QI 경진대회가 열렸다. (QI란 Quality Improvement의 약자로 의료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병원 구성 요원들이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측정, 평가하여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활동을 뜻한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JCI 인증을 위해 준비했던 지난 한해 동안 환자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 고객만족 증대,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하여 노력해 온 각 부서의 QI 활동의 결실을 모아 발표하는 자리로 박우성 병원장을 비롯한 200여 명의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51개팀이 응모한 가운데 최종 총 8팀이 본선에 출전하여 뜨거운 경쟁을 벌였으며, 그 중 '중증도 분류체계 개선을 통한 ER 업무효율성 증대'를 주제로 QI활동을 벌인 응급의료센터가 1등의 영예를 안았다.
응급의료센터는 최근 내원환자 증가로 인한 환자, 보호자의 만족도를 개선하고자 위의 주제를 주말, 공휴일 응급외래 운영과 triage 전담 간호사를 배치하고, 중증도 분류도구를 변경하여 사용하였으며 응급실 진료구역 재배치와 구역별 전담 간호인력을 배치할 뿐 아니라 응급실 구조변경에 이르기 까지 다각적인 방법을 통해 결과적으로 효율적인 업무프로세스로 환자만족도를 개선시켰다.
또한 2등은 외래간호팀의 '해피콜 서비스 강화를 통한 진료예약부도율 감소', 3등은 'Low Comp. risk pt. Colon Polypectomy 시 낮병동 이용효과'를 주제로 활동을 벌인 소화기내과/내시경실이 차지하였다.
▲ [문의] QA팀(☎ 041-550-76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