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병원 - (사)대한노인회 천안시지회와  업무협약 시행

지난 7일 단국대학교병원 5층 회의실에서 우리병원과 (사)대한노인회 천안시지회(회장 신안철)의 업무협약식이 체결되었다. 이번 협약식에는 박우성 병원장과 신안철 대한노인회 천안시지회 회장을 비롯하여 병원 관계자 및 대한노인회 천안시지회 임원진 등 양측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하였다.











대한노인회 천안시지회와 협약을 체결한 단국대학교병원은 지역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질병의 치료 뿐 아니라 건강관리에 대한 정보제공을 통해 질병의 예방 및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회원들의 건강지킴이로서 역할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한노인회 천안시지회는 회원들에게 급성 심근경색이나 뇌혈관 질환 등 중증질환 발생 시 지체없이 단국대학교병원으로 이송하여 빠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우성 단국대병원장은 “지속적으로 충남도내 유관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회원과 그 가족의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에 힘쓰는 등 의료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협약식 체결 후 (사)대한노인회 천안시지회 임원진은 건강증진센터, 권역외상센터 및 충남권역응급의료센터 등을 방문하였으며, 첨단 암 진단장비인 PET-CT 등 병원의 주요 시설과 장비 등을 둘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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