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소화기병 심포지움에서 소화기내과 의료진 최우수 포스터상, 구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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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2-12-18 00:00 조 회 |43,521회 댓 글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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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소화기병 심포지움에서, 본원 의료진 최우수 포스터상, 구연상 수상
- 소화기내과 송일한, 권병운 교수팀 : 최우수 구연상
- 소화기내과 신정은, 노란 교수팀 : 최우수 포스터상 수상
지난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대한소화기학회 주최로 열린 '제 12차 서울 국제 소화기병 심포지엄 (SIDDS)' 에서 우리병원 소화기내과 의료진이 각각 최우수 구연상(Best Presentation Award in the SIDDS)과 최우수 포스터상(Best Poster Award in the SIDDS)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영광의 주인공은 우선 간 질환부분에서 최우수 구연상(Best Presentation Award)을 수상한 논문은 소화기내과 송일한 교수와 권병운 전임의가 발표한 논문으로 'Risk Factors and Mortality Associated with Esophageal Rebleeding in Cirrhotic Patients'(간경변증 환자에서 식도 정맥류 재출혈의 위험요인과 사망률)에 대한 내용이었다.
또한 최우수 포스터상(Best Poster Award)은 소화기내과 신정은 교수와 노란 전임의가 공동으로 연구한 'Change of gastointestinal symptoms and its correlation with depression in residents of Tae-an oil spill region in Korea' (태안 기름 유출 후 지역 주민의 위장관 증상의 변화와 우울증의 상관관계)에 대한 논문으로 소화기 운동 질환 부분에서 타 논문에 비해 우수함을 인정받았다.
이번 SIDDS 2012는 아시아 지역은 물론 세계적인 석학이 참여해 소화기 관련 분야 대표학회로서 대한소화기학회의 국제적인 위상을 부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한국을 비롯한 15개 국가에서 모두 1,300여 명이 참석하여 구연 128편·포스터 197편 등이 발표되었다.
소화기내과 송일한 교수는 "우리는 환자 진료와 더불어 의료의 질적 향상을 위해 학회활동과 연구 등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소화기학회 내에서의 위상 강화에도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지역주민들의 의료환경 개선을 위한 연구에도 많은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 [문의] 단국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041-550-6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