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전공의 및 신규 직원 오리엔테이션 시행

 단국대병원은 2월 20일, 간호사 및 약사를 비롯한 신규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5층 대강당에서 ‘2019년 신규직원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병원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병원생활에 신속하게 적응하고 고객만족을 위한 직무자세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신규직원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인사복무 및 복리후생제도, △병원윤리강령 및 환자권리 존중 및 보호, △의료사회 복지체계, △개인정보/정보보호, △질 향상과 환자안전, △의료폐기물 관리 및 보안/금연/예비군 교육, △감염관리, △소방안전, △마약류 및 의약품 처방관리, △고위험군 약품관리, △유해화학물질 안전교육, △CS교육, △심폐소생술 등 신규직원이 갖춰야할 기본 소양과 전문교육, 팀워크 등 이론과 현장교육을 겸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에 앞서 18일부터 22일까지는 신규 인턴, 레지던트 등 전공의 60명을 대상으로 의과대학 에서 ‘2019년도 신규 전공의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오리엔테이션은 병원 현황, 조직 문화 및 수련 시 필요한 각종 직무교육, 필수교육, 법정교육과 특성화교육을 비롯해 실제 의료현장에서 환자를 대할 때 필수적인 기본술기 실습과 심폐소생술, 의사소통 등 임상현장의 의사로서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들을 담고 있다.

  조종태 병원장은 신규 직원 오리엔테이션 환영사를 통해 “단국대병원에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게 된 신규 직원들을 환영한다. 병원은 다양한 직종이 모여있는 특수한 조직으로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병원에서 준비한 교육과정을 철저히 습득해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개척해 나갈 수 있는 유능한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문의] 인사팀(041-550-7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