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주관, 닥터헬기 소리는 생명입니다-<소생캠페인> 동참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작성일 |2019-05-12 00:00 조 회 |26,912회 댓 글 |0건관련링크
본문
동아일보 주관, 닥터헬기 소리는 생명입니다-<소생캠페인> 동참
-항공의료팀, 진로체험 목적으로 방문한 청주 세광고 학생들도 참여
-최한주 권역응급의료센터장도 동참
닥터헬기는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교통사고나 추락 등 중증응급질환이나 외상 환자가 발생했을 때 생명을 구해주는 파수꾼이다. 하지만 환자가 있는 장소에 자유롭게 이착륙하지 못하는 인계점 규정, 소음문제 등으로 환자구조에 일부 제약이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동아일보는 <닥터헬기 소리는 생명입니다(소생캠페인)>를 주제로 전 국민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단국대병원에서도 적극 동참했다. 5월 10일. 캠페인을 주관하고 있는 이진한 의학전문기자가 단국대병원을 방문해 항공의료팀 김형일 교수(응급의학과)와 장군 기장, 그리고 대한전공의협의회장인 정신건강의학과 이승우 전공의와 함께 닥터헬기 앞에서 캠페인 동참을 호소했다.
같은 날 진로체험을 위해 우리 병원을 방문한 청주 세광고 학생 20여 명도 캠페인에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한국항공의료협회 양혁준 회장(가천대 길병원)의 지목을 받은 최한주 응급의료센터장도 이 캠페인에 동참한 후 조광희 충청남도 보건정책과장, 류석윤 충남소방본부 종합방재센터장, 이성주 서산의료원 응급의료센터장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일명 <소생캠페인>이라 불리는 캠페인은 닥터헬기가 언제 어디서나 국민의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돕는 캠페인이다. 닥터헬기를 응원하고자 하는 국민은 누구나 영상을 만들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문의] 단국대병원 홍보팀(041-550-7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