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코로나19 치료 의료진에 손편지와 간식 보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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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 |2021-06-21 09:32 조 회 |20,730회 댓 글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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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치료 의료진에 손편지와 간식 보내와
코로나19 감염이 가족·직장, 지인 모임 등을 통한 일상감염으로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확진자 치료에 여념이 없는 우리 병원 의료진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 6월 21일에는 병원 인근에 위치한 하나님의 교회에서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에게 감사를 전하는 손편지와 간식을 전했다.
하나님의 교회 직장인청년봉사단은 병원을 방문해 “코로나19의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단국대병원 의료진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싶어 작은 손편지와 간식을 준비했다. 우리의 마음이 전달되기 바라며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날까지 힘내서 치료에 임해달라”고 전했다.
김재일 병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움에 있는 상황에서도 각계각층의 격려와 후원물품은 우리 구성원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라고 말하며,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을 운영하고 있는 병원으로서 코로나19 환자 치료는 물론 지역주민들이 코로나19 감염에 대해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