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학과 송화식 교수 정년퇴임식 시행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응급의학교실 송화식 교수가 2월 28일자로 정년퇴임을 맞는다. 단국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는 송 교수의 정년퇴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1월 22일 천안 세종웨딩홀 6층 연회장에서 송화식 교수의 정년퇴임식 행사를 진행하였다. 행사에는 장무환 의료원장을 비롯하여 박우성 병원장 등 선후배 교수와 후학 및 교직원 150여 명이 참석하여 송 교수의 정년을 축하하고 앞날의 건승을 기원했다.
 




 

오성범 응급의학과장의 약력소개로 시작된 행사는 응급의학과 김갑득 교수와 응급의학과 출신 졸업생 대표의 송공사로 이어졌으며, 장무환 의료원장의 공로패 전달식, 정형외과 김명호 교수와 앞서 정년 퇴임한 정신과 김현우 교수의 축사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한편 송화식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여 동대학에서 석사, 박사과정을 마쳤으며 1994년 우리병원 개원초부터 20여 년동안 응급의학과장, 교육연구부장, 진료처장 등을 역임하였고 후학 양성에 힘써 많은 응급의학과 전문의들을 배출해왔다. 또한 송교수는 2000년도에 대한응급의학회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우리나라 응급의료계의 큰 발자취를 남기기도 하였다.

▲ [문의] 응급의학과(☎ 041-550-6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