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묘년 새해 아침을 시작하며, 시무식 행사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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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1-01-03 00:00 조 회 |40,797회 댓 글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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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묘년 새해 아침을 시작하며, 시무식 행사 시행
글로벌 병원으로의 도약과 고객만족에 중점
우리병원은 2011년의 첫 업무의 시작을 알리는 3일 오전 2층 로비에서 박우성 병원장, 장무환 의료원장, 김상환 노동조합지부장을 비롯한 보직자와 교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찬 신묘년을 맞이하는 시무식을 시행했다.
박우성 병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단국대병원이 사회 공공적 기업으로써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최선을 다했던 의미 있는 시간들이었으며, 이렇듯 커다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도 교직원 여러분들이 하나 되어 화합과 단결을 이루어낸 덕분"이라고 치하했다. 아울러 "2011년인 올해도 글로벌 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한 JCI 인증준비를 비롯하여 병동 리모델링 및 외래공간 재배치, 주차장 신축공사 등 고객만족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보건복지부 주관의 국책사업인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신생아집중치료센터' 유치 및 상급종합병원 인정평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신년사가 끝난 뒤 교직원들은 서로의 건강과 행복을 빌어주는 인사와 새해 덕담을 나누기도 하였다.
▲ [문의] 총무팀(☎ 041-550-6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