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청소년과 장영표 교수, 2017년 대한신생아분과학회 ‘남양 학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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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 |2017-11-14 15:59 조 회 |26,442회 댓 글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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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 장영표 교수, 2017년 대한신생아분과학회 ‘남양 학술상’ 수상
우리병원 소아청소년과 장영표 교수가 최근 열린 2017년 소아과학회 추계학회의 신생아분과학회에서 ‘남양 학술상’을 수상했다.
장영표 교수는 소아과 저널인 Neonatal medicine에 ‘가사로 인한 신생아 저산소성 허혈성 뇌증에서 뇌 MRI 병변 소견과 신경학적 예후’를 주제로 한 논문을 게재, 그 가치를 인정받아 이번 학술상을 수상하게 됐다,
장 교수는 "앞으로도 신생아와 미숙아의 발달에 대한 영상학적, 분자학적, 환경학적인 분야를 망라한 통합적인 연구를 진행해 미숙아를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키우는 데 일조하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장영표 교수는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의 수장으로 2004년과 2005년에 대한소아과학회 우수초록상, 2006년에 건일학술상을 수상하는 등 신생아 및 미숙아 치료에서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연구로 국내외에서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문의] 소아청소년과 : 041-550-6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