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건강강좌’ 시행

10월 18일 천안시 동남보건소.

비뇨의학과 서유미 교수의 '배뇨장애'에 대한 강좌 열려.. 
 

  우리 병원은 지역주민들에게 올바른 건강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보건소나 관공서 등 각 기관에서 요청시 직접 해당 지역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건강강좌’로 지역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10월 18일에는 천안시 동남보건소에서 어르신 50여 명을 대상으로 비뇨의학과 서유미 교수가 ‘배뇨장애’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진행됐다. 이날 강의는 어르신들에게 비교적 많이 생기는 요실금과 전립선 비대증에 대한 내용으로 청중들의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서유미 교수는 “일상생활하는데 지장을 주는 요실금과 전립선 비대증을 사전에 예방하는 방법을 알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요실금은 수분섭취를 제한하고, 시간에 맞춰 배뇨하는 습관을 들이고, 또한 케겔운동이라 불리는 골반근 운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전립선 비대증도 증상이 있기 전에 비뇨의학과 전문의의 진료와 검사를 통해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시행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문의] 홍보팀(041-550-7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