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 족부족관절클리닉 박현우 · 서재완 교수팀, 2018년 족부족관절 학회지 ‘최우수 논문상’ 및 '우수 논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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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 |2018-11-24 17:41 조 회 |29,670회 댓 글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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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족부족관절클리닉 박현우 · 서재완 교수팀,
2018년 족부족관절 학회지 ‘최우수 논문상’ 및 '우수 논문상’ 수상
정형외과 족부족관절클리닉(소장 박현우) 박현우 · 서재완 교수팀이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열린 ‘제28차 대한족부족관절 추계학술대회' 에서 지난 1년 중 학회지에 게재된 50여 편의 논문 중 ‘최우수 논문상’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았다.
수상의 영광을 안긴 이번 논문은 원위 경비인대 결합이 손상된 발목 골절 환자의 수술시 정복의 적절성을 평가하기 위해 수술실에서 촬영되는 발목의 측면 영상에서 정확한 정복을 판단하는 새로운 지표를 찾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논문은 대한족부족관절학회지(학진등재지) 2017년 12월호에 ‘원위경비인대결합 손상 정복 후 관찰된 측면 방사선 영상의 임상적 중요성’의 제목으로도 출판되었다.
또한 박현우 교수는 같은 날 ‘당뇨병성 말초혈관병증 환자에게 Beraprost Sodium이 미치는 영향에 대한 적외선 체열검사를 통한 연구’라는 논문의 제1저자로 우수상을 수상하여 2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박 교수는 논문을 통해 당뇨족 환자의 말초혈관치료에 사용되는 약제의 효과를 적외선 체열장치를 통해 객관적인 지표를 통해 제시함으로서 약물치료의 효과를 분석하였다. 해당 논문은 다기관연구로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정재중 교수(정형외과)가 교신저자였으며 박현우 교수는 제1저자로 참여했다.
대한족부족관절학회(회장 이호승)는 정형외과의 정식 분과학회로, 1년에 4번의 학회지를 발행하며 매년 최우수 논문 1편과 우수 논문 1편을 선정하고 시상하여 좋은 논문의 투고를 격려하고 있다.
한편 2000년부터 시작된 족부족관절클리닉은 매년 600여 건의 수술과 6,000여 건의 외래 환자를 진료해 왔으며, 지난 2016년부터 서재완 교수가 부소장으로 합류하여 박현우 소장과 함께 연간 1,100여 건의 수술과 12,000여 건의 외래환자 진료를 시행하며 학술연구 및 학회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사진설명 : 좌. 박현우 소장 / 우. 서재완 부소장>
[문의] 정형외과(041-550-6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