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재난의료 종합훈련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 및 재난골든벨 1등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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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12-14 00:00 조 회 |25,891회 댓 글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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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재난의료 종합훈련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 및 재난골든벨 1등 수상
단국대학교병원이 지난 11~12일 양일간 경기도 화성 YBM연수원에서 열린 ‘2018년 재난의료 종합훈련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 주최, 국립중앙의료원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재난거점병원인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 조직된 재난의료지원팀, 보건소 신속대응반, 119구급대 등이 연합해 시도별로 총 15팀을 구성, 230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재난 시나리오에 따른 ▲도상훈련 ▲중증도 분류 ▲텐트설치 훈련 등 3개 분야에서 현장실무 대응능력 파악을 위한 평가로 진행됐다.
충청남도 대표 재난거점병원인 단국대학교병원은 보령시, 당진시, 부여군 보건소로 구성된 보건소 신속대응반과 서산시/논산시소방서로 구성된 유관기관과 함께 충청남도 대표팀으로 출전하였다.
권역응급센터 조현영 교수는 "이번 교육으로 유관기관과 함께 서로 소통하고 협업하여 지역 내 재난 및 다수사상자 발생 시 초기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더욱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써 지역 거점병원으로서의 책무를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2일차에 진행된 재난골든벨에서는 응급의료센터 류경선 간호사가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여 1등을 차지하는 영광을 얻었다.
[문의] 충남권역응급의료센터(041-550-6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