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LA 슈라이너병원 의료진 단국대병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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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0-05-04 00:00 조 회 |40,080회 댓 글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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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LA 슈라이너병원 의료진 단국대병원 방문
충남도내 화상 및 장애 아동의 무료시술 위한 사전검진
충남도내 화상 및 장애 아동의 무료시술 위한 사전검진
전세계 난치병 어린이들의 재활 시술 봉사로 유명한 LA 슈라이너 병원 의료진이 대전과 충청지역을 방문해 화상 및 정형장애 아동들에게 무료수술 지원사업을 펼친다.
이들은 4일 우리병원을 시작으로 6일과 7일 각각 충남대학교병원과 충북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지난해 LA 슈라이너 병원에서 화상과 정형 시술을 받은 아동 33명을 재검진해 아동들의 건강상태를 확인한 후 추가시술 여부를 결정하고, 새로운 치료를 받을 22명의 아동들에 대한 신규검진도 시행한다.
이를 위해 LA 슈라이너병원(병원장 테란스 커닝햄)의 성형외과 의료진(John Lorants 교수(화상 전문의), Heidi Park 간호사)이 4일 단국대병원을 방문, 성형외과 오상아 교수와 함께 38명의 화상 분야 환아들을 대상으로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예비․사후검진을 시행하였다. 정형 분야 환아에 대에서는 정형외과 박현우 교수가 검진을 맡았다.
지난 1997년 미국 LA 슈라이너병원과 LA충청향우회는 충남도와 협약을 맺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18세 이하 화상·정형 환자들에게 무료시술을 제공하고 있으며, 우리병원은 충남지역의 협력병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 [문의] 홍보팀(☎ 041-550-7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