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클리닉 외래 이전

 통증클리닉 외래가 진료공간 재배치에 따라 5월 1일부터 본관 3층에서 2층으로 이전했다.

본관 로비에서 바로 이어지는 통증클리닉은 이전에 비해 접근성이 좋아져 내원 환자들의 편의성을 크게 높였으며, 특히 수납창구가 가까워 이동동선이 짧아졌다. 또한, 타 진료과와 독립된 공간에 넓고 쾌적한 대기실을 갖춰 환자들이 좀 더 조용하고 편안하게 대기하고 진료받을 수 있게 되었다. 진료 후 이동없이 바로 검사와 시술을 받을 수 있어 환자들의 만족도도 크게 향상되었다. 

 마취통증의학과 권민아 과장은 “이번 리모델링에서 크게 중점적으로 신경쓴 부분은 통증으로 힘든 환자가 최대한 편안한 환경에서 빠르고 정확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한 부분이다. 이를 위해 진료실의 위치 선정부터 심혈을 기울였으며, 진료실을 비롯한 모든 것을 바꿨다. 앞으로도 환자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