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이션 사랑나눔 행사로 어버이날 의미 되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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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0-05-07 00:00 조 회 |40,748회 댓 글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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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이션 사랑나눔 행사로 어버이날 의미 되새겨
우리병원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7일 하루 동안 외래를 방문하는 70세 이상 어르신 환자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뜻 깊은 행사를 마련했다.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어르신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외래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들이 직접 카네이션을 만들어 300여 명의 어르신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렸으며, 카네이션을 받은 어르신들은 한결같이 흐뭇한 표정으로 고마움을 나타냈다. 어르신 환자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행사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어버이날 전후로 시행되고 있다.
한편 우리병원은 중부권에서는 처음으로 지난 2009년부터 75세 이상 노인들이 방문하였을 때 진찰권 접수에서부터 외래진료, 수납에 이르기까지 기다림 없이 우선적으로 접수, 진료, 수납을 할 수 있는 ‘어르신 우선진료’를 시작하는 등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고객감동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실제 어르신 우선진료를 통해 몸이 불편하거나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진료를 받는데 기다리는 시간이 줄어 환자와 보호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문의] 외래간호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