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간의 날 기념 공개강좌’ 성료

단국대병원은 10월 7일 5층 대강당에서  '제20회 간의 날 기념 공개강좌'를 개최했다.
한국간재단, 대한간학회와 함께 마련한 이번 건강강좌는 150여 명의 환자와 내원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소화기내과 송일한 교수의 개회사 이후 ▲술, 제대로 알고 마시자(김석배 소화기내과 교수) ▲지방간이라는데 꼭 치료해야 하나요?(순천향대천안병원 이세환 교수) ▲간암치료 어디까지 왔나?(순천향대천안병원 김홍수 교수) 등 3개 세션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송일한 소화기내과 교수는 “한국인들에게 비교적 열린 문화인 음주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지방간과 간암까지 전반적으로 간 질환에 대한 이해와 예방 및 치료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강좌가 참석하신 분들께 간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드리는 알찬 시간이 되었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문의] 소화기내과(041-550-6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