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의학연구소, ‘단국대병원 샛별 연구자’ 선정 및 연구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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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04-12 00:00 조 회 |9,729회 댓 글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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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의학연구소, ‘단국대학교병원 샛별 연구자’ 선정 및 연구비 지원
-임상연구 활성화 위해 조교수/ 임상조교수 5명 선정, 향후 1년간 교수별 1천만 원 지원
- 임남규 교수(성형외과), 신혜림 교수(신경과), 이용진 교수(신장내과), 서정욱 교수(외과), 허윤정 교수(권역외상센터)
임상의학연구소(소장 정필상/이비인후과 교수)가 지난 2022년부터 신진연구자들의 활발한 임상연구 지원을 위해 연구비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임상의학연구소/의과학연구소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신진연구자들의 창의적 연구의욕을 고취하고 연구역량 극대화를 통해 우수 임상연구인력을 양성하고 임상의학 기초연구의 질적 도약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사업을 위해 지난 해 12월부터 1월까지 연구과제 공모 및 과제선정에 대한 심의가 이루어졌으며, 지난 2월 5명의 대상자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5명의 신진연구자는 향후 1년간 개인별로 1천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으며, 연구 개시 2년 이내에 결과보고서 및 SCI급 학술지에 등재해야 한다.
정필상 임상의학연구소장은 “이번 신진연구비 지원사업을 계기로 ‘샛별 연구자’를 발굴하여 체계적인 연구시스템을 구축하여 젊은 신진연구자들이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연구 결과물의 실용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