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2023 박하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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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08-25 00:00 조 회 |6,037회 댓 글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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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2023 박하페스티벌’ 개최
- ‘우리 모두 함께하는 의료질과 안전’ 주제로 5일간 열려
세계 최대 의료질 관련 국제학술대회인 ISQua(국제의료질향상연맹)의 제39차 세계총회를 맞아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한국의료질향상학회와 대한병원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박하페스티벌이 '우리 모두 함께하는 의료질과 안전'을 주제로 전국 110개 병원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우리 병원도 지난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본관 2층 로비에서 환자 및 보호자, 교직원을 대상으로 열었다.
2023년 환자안전의 날과 함께 진행된 이번 행사는 병원로비에 '환자안전을 상징하는 박하나무'를 세우고 그 주위를 페스티벌 존으로 꾸며 운영됐다. 환자와 내원객 등 참가자들은 나뭇잎 형상의 포스트잇에 '환자안전'에 대한 다짐과 응원의 글을 작성해 박하나무에 붙이며 환자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의미를 새겼다.
QI실은 행사부스 옆으로 교직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환자안전 포스터 전시회, ▶포토존 운영, ▶Zero Harm 캠페인, ▶환자안전 Speak up, ▶환자안전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였으며, 행사에 참여한 모든 참가자에게 박하사탕과 소정의 선물도 증정했다.
류경민 QI실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환자안전에 대한 인식을 더욱 공고히 하고, 의료의 질 향상을 통해 환자 중심의 의료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 또한 우리가 환자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활동은 환자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우리 자신도 안전하게 지켜낼 것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환자안전과 질 향상 활동에 더욱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