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충남지역암센터, ‘2024년 충남도내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 평가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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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12-04 00:00 조 회 |23회 댓 글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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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충남지역암센터,
‘2024년 충남도내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 평가대회 개최
충남지역암센터의 사업 경과 및 운영성과 알리고, 지역 내 우수한 암관리 사업 공유위해
2024년도 충남도내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 평가대회가 지난 4일 단국대병원 5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충청남도와 충남지역암센터(센터장 장명철)가 주관한 이번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 평가대회’는 올해 충남지역암센터의 사업 경과 및 운영성과를 알리고, 지역 내 우수한 암관리 사업을 공유하기 위해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충남도청을 비롯해 충남지역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및 단국대병원 교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이헌희 충남도청 건강증진식품과장, 김재일 단국대병원장의 환영사와 장명철 충남지역암센터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우수사례 시상 △특강 △우수사례발표 및 종합평가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충남지역암센터는 지난 11월 7일부터 12일까지 공모기간을 거쳐 도내 암관리 우수사례를 공모한 바 있으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5팀을 선정하였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인 충남도지사 표창은 부여군 보건소(개인상)와 국민건강보험공단(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기관상)이 수상했다. 우수상인 단국대병원장 표창은 서산시 보건소·예산군 보건소·서천군 보건소(개인상)가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장명철 충남지역암센터장은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시행된 충남도내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 평가대회에 지역 보건소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충남지역암센터는 앞으로도 충남도와 함께 보다 나은 사업을 위해 시군 보건소 및 사업 담당자들과 소통과 협업을 통해 사업을 확장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