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환자치료와 확산방지를 위해 애쓰는 의료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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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 |2021-01-26 00:00 조 회 |25,700회 댓 글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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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환자치료와 확산방지를 위해 애쓰는 의료진께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 치료 의료진에 감사편지와 응원물품 보내 와
- 이브셀, 손소독제 4리터 500통
-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에서 샌드위치 등 간식
- 코코딸기농원에서 손수 농사지은 딸기
-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충청지회에서 소형 KF마스크 등
코로나19 방역의 최전방 방어선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각계각층에서 응원메시지와 격려물품이 쇄도하고 있다.
단국대우리 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받아 정문 출입구와 분리된 응급의료센터 옆쪽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높은 수준의 감염예방 수칙을 지키며 지역 사회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 1월 13일에는 공주 탄천면에서 딸기농사를 짓는 귀농 3년차 초보농부(코코딸기농원)가 손수 농사지은 딸기와 응원의 편지를 응급실로 직접 보내왔다.
편지에는 “찜통 같은 폭염 속에서도, 유례 없느 맹추위에도 휴식도 없이 두려운 바이러스의 공포와 마주 싸우시는 여러분이 이 시대의 최고의 영웅이라 생각하며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겨있었다.
이후에도 종교계와 유관기관에서 보낸 간식과 방역 물품들이 줄지어 도착했다
18일에는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와 천안성실교회에서는 샌드위치와 다과세트를, 26일에는 화장품 제조전문기업 ㈜이브셀에서는 4리터의 대용량 손소독제 500개를 보내 병원의 코로나19 환자치료에 힘을 보탰다.
또한 27일에는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충청지회에서 소형KF 마스크를 보내와 소아병동과 소아청소년과 외래 등에 전달했다.
김재일 병원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움에 있는 상황에서도 각계각층의 격려와 후원물품이 답지하고 있어 코로나19 최전선에서 노력중인 구성원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라고 말하며, “단국대학교병원은 코로나19 환자 치료와 지역 주민들이 코로나19 감염에 대해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는 국민안심병원의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사회사업팀(041-550-6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