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경자년 시무식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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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 |2020-01-02 00:00 조 회 |34,176회 댓 글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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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경자년 시무식 시행
단국대병원은 1월 2일 로비에서 2020년 경자년의 시작을 알리는 시무식을 개최했다. 김재일 병원장을 비롯해 이명용 진료부원장, 박희곤 기획조정실장, 조혜숙 노동조합 지부장 등 집행부와 교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무식에서는 서로 악수하며 새해덕담을 나누는 신년하례로 시작되었다.
김재일 병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9년은 진료와 교육, 연구의 역량 강화에 힘을 기울여 좋은 성과를 얻은 한 해였으며, 특히 암센터 착공 및 각종 진료실적의 향상 등 도약을 준비한 해”라며 지난 한 해의 주요 성과를 밝혔다. 이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병원 발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리고 “2020년에는 암센터 건립에 필요한 전문화된 운영 책략의 수립이 필요하다”라고 전하며, “각종 평가대비를 포함한 진료역량 강화 및 전문화된 진료로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병원의 변화와 성장과정을 통해 교직원들이 행복과 즐거움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밝혔다.
[문의] 홍보팀(041-550-7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