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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 천안시와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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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11-19 00:00 조 회 |66회 댓 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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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 천안시와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 개최

 

“천안시민 모두가 아이를 지키는 히어로입니다”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기념하여 19일 천안시 및 8개 아동학대 유관기관과 함께 ‘2024년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오는 23일까지는 “천안시민 모두가 아이를 지키는 히어로입니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아동학대 예방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기념식은 (사)아르크 사운더블예술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아동학대예방 다짐문 쓰기, 소아청소년병동 아동과 단국어린이집 원생 등을 초청해 풍선마술공연도 이어졌다. 또한 학대피해아동 가정의 손도장 다짐문과 긍정양육에 대한 포스터 등을 전시하여 아동학대 예방 및 재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아동학대 예방의 날의 날을 맞아 박상돈 천안시장과 김재일 병원장이 로비에 전시된 액자를 둘러보고 있다)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어린이들이 병원 로비에서 열린 풍선마술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김재일 단국대병원장은 “충남 광역새싹지킴이병원으로서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 아동 보호에 대한 책임감을 깊이 인식하며, 피해 아동들의 신체적 치료뿐만 아니라 정서적 회복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동학대 예방의 날 캠페인에서 김재일 병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시에서 학대받는 아동이 한 명도 발생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시민, 민·관이 한마음으로 노력할 것”을 요청하며, “시민 한분 한분의 히어로가 모여 아동을 지키는 강력한 어벤저스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아동학대 예방의 날 캠페인에서 박상돈 천안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단국대병원은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인 충남 광역새싹지킴이병원으로서 아동학대 예방과 학대 아동 보호, 안전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시스템을 운영중이며, 아동학대 예방 인식 향상을 위한 각종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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