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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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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외과

진료부분

신경외과는 지역 내 응급질환 1등급을 수년간 유지하고 있는 중증뇌혈관센터를 중심으로 뇌혈관질환(김영준, 조준성, 고정호 교수), 뇌종양 및 방사선 수술(이상구 교수), 척추 질환 및 중증 척추외상(김영진, 윤경욱 교수), 중증 신경외상질환(윤정호 교수) 등 교수별로 특성화된 진료 영역을 분담하여 전문적인 진료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환자들에게 최고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교육부분

의과대학에서 신경외과 교육은 본과 2학년 신경과학 통합교육을 통해 이론적인 지식의 기반을 쌓고 응급의학 분야에서 두부외상 및 척추외상 교육으로 응급질환에 대한 교육을 철저히 하고 있다. 특히 4학년 실습을 통하여 다양한 분야의 신경외과 실습을 하고 있으며 단지 견학하는 수준이 아니라 직접 수술실 참관 후에 수술 보조의 역할을 하며 당직 때는 직접 응급실에서 초진을 하고 진단을 하는 등 적극적인 실습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외래 및 병동에서 직접 환자를 진찰하고 진단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실습을 선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공의 교육을 위해서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정기적인 staff lecture 및 journal conference를 시행하고 있으며 각기 다른 전문 클리닉 별로 case conference, clinical study 등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을 통하여 지역에서는 드물게 전공의가 중심이 되어 지역 신경외과 학술대회 및 전체 신경외과 학술대회 등에서 활발할 활동하고 있다.

연구부분

지난 20년 간 신경외과에서는 뇌혈관 분야 및 뇌종양, 척추 분야 등 다방면에서 많은 연구를 수행해 왔으며 최근 5년 간 총 30여편 이상의 국제학술지 논문[SCI(E)] 논문을 발표하였다. 현재 뇌혈관내 수술 및 뇌종양의 유전자 치료 및 척추질환, 중증신경외상 등 신경외과의 모든 영역에서 다양한 임상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뇌혈관내 수술에 있어선 국내외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정도로 풍부한 임상경험 및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뇌종양 및 척추분야에서 기존치료 방법을 뛰어서는 새로운 치료 방법을 개발하기 위해 국내외 저명한 의료 및 연구 기관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