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장애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언어장애라는 용어는 언어장애(language disorder)와 말장애(speech disorder)로 구분될 수 있습니다. 선진국의 통계에 의하면 전체 인구의 약 5%가 언어치료 대상자라고 합니다. 언어문제를 가지고 있는 개인의 경우 의사소통의 어려움뿐 아니라 사회 및 경제적 활동의 제약으로 정신적인 고통과 좌절을 겪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들 환자에서 정확한 진단을 통한 조기 언어재활이 매우 중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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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떨림(얼굴연축) 얼굴에 발생하는 연축증은 반얼굴연축증과 눈꺼풀연축증 두 가지가 대표적입니다. 이 두 가지 연굴연축 모두 본인이 의도하지 않는데도 얼굴 근육이 반복적으로 수축이 일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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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 사람들이 건강 증진과 영양결핍 예방을 위해 가장 흔히 섭취하는 영양제로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있습니다. 비타민과 미네랄은 미량영양소라고 칭하며, 음식을 통해 섭취하여 체내 영양을 공급하고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영양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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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동결견, 유착성 관절낭염) 오십견은 만성 어깨관절의 통증과 운동 제한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질환의 하나로 전체 인구의 약 2%에서 유발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동결견은 Codman (1934)이 처음 “동결견 (frozen shoulder)” 라 하여 사용하기 시작하였으며, 그 당시 이 질환 자체가 정의 내리기도 힘들고 치료하기도 힘들며 병인론에 대하여 설명하기가 힘들다고 하였고, 이 후 Neviaser (1949)가 이를 “유착성 관절낭염” 라 기술하였으나 현재까지도 기전이나 치료에 대하여 명확한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흔히 50세 이후에 특별한 원인이 없이 심한 통증과 더불어 전 방향으로의 능동적, 수동적 관절 운동 범위의 제한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어서 오십견 또는 동결견이라고도 하며, 오십견이라고 하여 반드시 오십 대에만 생기는 것은 아니며, 그보다 젊은 연령대나 오십대 이후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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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소음경(소아) 소아 비뇨기과 외래에는 음경크기가 작다고 걱정하며 내원하는 환아와 환아의 부모가 많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왜소음경이라고 할 수 있는 환아는 그리 흔하지 않습니다. 1987년 1071명의 환아를 대상으로 평균 음경길이를 측정한 연구에서 정상 신생아 음경의 최대 신장 시 길이의 평균은 3.3cm라고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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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외상후 스트레스장애(또는 PTSD,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란 생명을 위협할 정도의 극심한 스트레스(정신적 외상)를 경험하고 나서 발생하는 심리적 반응입니다. ‘정신적 외상’이란 충격적이거나 두려운 사건을 당하거나 목격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외상들은 대부분 갑작스럽게 일어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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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이도염 외이도는 귓바퀴에서 고막에 이르는 통로로 길이는 약 2.5cm, 내경은 7~9mm 정도 되는 관의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S자 모양으로 굴곡이 져있으며, 귓바퀴 쪽 1/3은 귓바퀴의 연골이 이어져 연골로 되어 있고, 고막 쪽 2/3는 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뼈로 이루어진 골부는 피부가 얇고 털주머니, 피부기름샘 등이 없지만, 연골로 이루어진 연골부에는 털주머니, 피부기름샘, 귀지샘 등이 발달된 두꺼운 피부로 덮여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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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도하열(소아) 요도하열은 남자 아이들에게서 요도 입구 (소변이 나오는 곳)가 음경 끝 부분에 위치하지 않고 아래쪽에 있는 것을 말합니다. 그 이유는 요도를 감싸고 있는 조직이 제대로 발달되지 않았기 때문인데, 이로 인해 음경이 아래로 구부러지는 현상이 동반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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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전환술 요로폐색으로 요독증이 있거나 여러 가지 원인으로 수술을 받을 수 없는 경우에는 일시적 또는 영구적 요로전환술을 시행하여 콩팥의 지속적인 손상을 방지함으로써 콩팥기능을 보존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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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 물체의 상이 굴절된 후 하나의 초점을 형성하여 상을 맺게 되는 부위가 어디냐가 중요한데 망막을 기준으로 망막 앞, 망막자체, 또는 망막 뒤냐에 따라 흔히 근시, 정시, 원시라고 부르는 굴절이상이 결정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