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소개
단국대학교병원 종합검진센터는 1995년도에 개설되어 현재까지 지역사회 주민들에 대한 건강증진 및 질병예방을 위한 검사, 상담 및 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습니다. 현대의 의료는 치료 중심적 의료에서 질병예방을 강조하는 의료로 바뀌고 있습니다.
주기적 건강진단의 의의는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서 질병을 일으킬 수 있는 건강 위해인자를 조기 발견하여 그 치료의 효과를 높이고자 하는 것에 있습니다.
본원 종합검진센터에서는 비만, 운동부족, 음주, 흡연, 스트레스 및 약물 남용 등의 건강 위해인자들에 대한 설문조사 및 상담을 시행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남성 및 여성에서 흔히 발생하는 중요한 질환을 중심으로 각종 혈액검사 및 영상검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본원의 우수한 전문분야별 의료진과 연계되어 있어, 신체적 이상이 발견되면 즉시 해당분야 전문의 진료로 연결시켜 드립니다. 더불어 미리 정해진 검사 항목 이외에도 본인 희망에 의하여 혈액 및 영상검사를 추가 선택하여 받을 수도 있습니다.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키자’라는 좋은 말이 있습니다. 스스로 아무런 증상을 느끼지 못할 때, 자신의 건강에 대하여 가장 자부하고 있을 때, 단국대학교병원 종합검진센터를 방문하셔서 정확한 검사와 효과적인 상담을 통하여 자신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보다 건강한 미래의 삶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단국대학교병원 종합검진센터 전문 의료진 및 직원 모두는 항상 여러분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도 | 별관(암센터)로 종합검진센터 이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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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 내시경실 증설 운영 |
2019년도 | 종합검진프로그램 리뉴얼 내시경 회복실 설치 및 개선 초음파실 증설 운영 |
2018년도 | 대기실 등 시설 리모델링 |
2013년도 | 내시경실 세척, 소독실 확장 및 리모델링 / 관상동맥, 뇌혈관 등 정밀 CT 신설 |
2009년도 | 대형 사업장 결과 설명회 부인과검사실 장비 교체 내시경 검사실 확장 |
2008년도 | 내시경 검사실 활성화 : 대장내시경 검사 양방 실시 / 상․하부 최신 내시경기기 증설 / 간호사 인력 보충 최신 의료장비 대거 교체 : 복부초음파, 청력, 폐기능, 심전도 |
2007년도 | 대장내시경 검사실 Open으로 소화기 정밀검진 활성화 안저검사 기기 교체와 함께 전산화 시스템 구축 |
2006년도 | 종합건강진단센터를 ‘건강증진센터’로 명칭 변경 정밀 건강검진 10개 항목 추가 결과상담 진료실 활성화 종합건강진단센터 내부 리모델링 및 100평 증축 |
2005년도 | 수면 내시경 확대 운영 위내시경 및 초음파실 최신 의료장비 도입 |
2004년도 | 인터넷 예약 및 결과 조회 시스템 구축 |
2003년도 | 선택검사 항목 확대 및 정밀 검사 확대 실시 |
2002년도 | 종합건강진단센터 확장 수면 내시경 확대 운영 유소견자 현황 파악 |
2001년도 | 유소견자 관리체계 완비 건강검진 준비물 우편 발송 서비스 실시 토요 건강검진 실시 |
1998년도 | 선택검사 항목 확대 청소년 건강강좌(천안지역 중고생) 정밀 건강검진 실시(프리미엄 건강검진) 청소년 건강검진 실시 |
1997년도 | 정밀 영양 상담 프로그램 개발 시차제근무 실시 |
1995년도 | 종합건강진단센터 개관 |
원래 건강 검진은 특별한 증상이나 징후가 없는 사람들에게 주기적으로 검진을 시행해 병을 초기에 발견하고 치료해 합병증이나 후유증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건강 검진이 필요한 질병은 고혈압, 고지혈증, 조기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B형간염 등의 몇 가지 병과 당뇨, 폐결핵, 빈혈 등 흔한 질병중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지나치게 어려운 질병, 일찍 발견해도 뾰족한 치료법이 없는 병은 조기 발견의 효과가 크지 않고 비용 문제를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증상이 없는 보통 사람들에게는 권하지 않는다.
이렇게 필요한 검사를 추려내다 보면 백여만원짜리 검사는 당치도 않을 뿐더러,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하는 검사는 가능하지도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사람마다 특정 질병에 대한 위험도가 다르고, 나이나 성별에 따라 잘 걸릴 수 있는 질병이 다르다는 사실도 중요하다.
서양 사람들은 관상동맥 이상에 의한 심장병이 흔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아직 고혈압이 더 문제다. 40세가 넘어가면 우리나라 남성이나 여성에게 공통적으로 흔한 조기 위암 발견에 주목하지만, 이제 20세가 갓 넘은 여성은 빈혈의 위험이 더 크다.
젊은 나이에는 중년 이후에 비해 심각한 만성병보다는 자동차 사고와 같은 외상의 위험이 크다. 그러나 일부 사람은 ‘가능한 모든 검사를 다 해주세요.’ ‘제일 비싼 검사를 해주세요.’ 하는 식의 잘못된 기대를 갖고 검진을 받고, 검사를 받은 뒤에는 별 의미도 없는 검사의 이상 때문에 고민하기도 한다. 무조건 비싼 것일수록 좋을 것이라는 잘못된 기대는 쓸데없는 의료비의 낭비를 가져올뿐더러 꼭 필요한 사람들의 검사를 늦어지게 하는 원인이다.
이상적인 건강 검진은 몸에 특별히 이상을 느끼지 않는 사람이 좀더 건강한 생활을 위해 자신의 건강상태를 체크해 자신의 나이와 성별, 건강상태에 적합한 검사를 골라서 받는 것이다. 자신의 현재 상태를 올바로 평가 받아 위험요인을 발견하고, 발견된 이상이나 위험 요인은 고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절제한 식생활, 지나친 음주. 흡연, 운동과는 담을 쌓는 생활, 안전벨트를 매지 않는 등의 위험 요인은 교정하고, 검진에서 발견된 이상에 대해서는 담당 의사와 상의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면 비싼 검진을 하고 얻는 이상의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경도 난청 | 가는귀가 먹어 속삭이는 소리는 잘 안들리는 정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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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도 난청 | 가까운 곳에서 대화가 가능하나 먼 곳의 말소리는 못 듣는다. |
중등고도 난청 | 가까운 곳에서도 큰소리를 내야만 들을 수 있는 정도이다. |
고도 난청 | 아주 가까이서 매우 큰소리를 해야 들을 수 있고 말의 분별이 곤란하다. |
농 | 언어청취가 불가능하다. |
복부 초음파 | 초음파를 이용하여 간, 담낭, 담관, 비장, 췌장, 신장 등을 관찰하는 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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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부 초음파 | 초음파를 이용하여 자궁과 난소 및 방광을 포함한 골반부의 검사 |
경동맥 초음파 | 음파를 이용하여 뇌로 혈액을 공급하는 경동맥의 두께와 경동맥 내경, 경동맥 내경의 혈류속도, 혈류의 방향, 시간당 혈류량 등을 측정하는 검사 |
갑상선 초음파 | 초음파를 이용하여 갑상선의 모양과 크기, 질환 등을 관찰하는 검사 |
전립선 초음파 | 항문으로 초음파 기구를 삽입 후 직장을 통해 전립선과 정낭의 모양과 크기, 병변을 관찰하는 검사 (약간의 불쾌감 있음) |
유방 초음파 | 초음파를 이용하여 유방의 모양과 크기, 질환 등을 관찰하는 검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