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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 교정 클리닉▲
레이저를 이용한 시력 교정 수술은 크게 엑시머 레이저, 라식, 라섹, 투명수정체 제거술 등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다. 라식(LASIK)은 각막절삭기라는 미세한 의료용 전기대패를 이용하여 각막의 앞쪽 일부분(전체 각막두께는 0.5mm인데 이 중 0.16mm 전후)을 원판모양으로 절개하여 각막 뚜껑을 만든 후 노출된 각막 속을 필요한 만큼 엑시머 레이저로 깎아내고 다시 각막 뚜껑을 덮어 근시 및 난시를 교정하는 수술이다. 라섹(LASEK)은 엑시머 레이저 근시교정술(PRK)과 라식(LASIK)의 장점을 취합한 새로운 수술 방법으로써 각막의 가장 앞쪽에 있는 상피층만 분리한 후 레이저를 조사하여 근시 및 난시를 교정하고 다시 상피층을 원위치시키는 수술방법이다. 라식수술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즉 눈이 작거나, 각막이 얇거나, 콘택트 렌즈를 장기간 착용하여 각막혈관이 생긴 경우에 시행할 수 있는 수술 기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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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택트렌즈 클리닉▲
현재 국내에 보급되어 있는 소프트콘택트렌즈는 오랫동안 착용시 각막의 저산소증으로 인하여 부종에서부터 신생 혈관생성등의 합병증을 초래한다. 최근에 산소투과도가 아주 좋은 RGP(Rigid Gas Permeable Lens) 하드렌즈를 중심으로 운영하며, 하드렌즈에 적응하기 힘든 환자나 이전에 소프트렌즈를 사용자를 위하여 소프트렌즈를 같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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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 클리닉▲
백내장이란 우리 눈 속의 카메라의 렌즈에 해당하는 투명한 수정체에 혼탁이 온 상태를 말하며, 안개가 낀 것처럼 흐릿하게 보이거나 한눈으로 봐도 물체가 겹쳐 보이게 된다. 백내장의 치료로는 복용 약이나 여러 가지 점안약이 사용되고 있지만 초기에 사용하여 진행속도를 지연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는 있겠으나 모든 사람에게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며 완전히 백내장이 없어지지도 않는다. 어느 정도 진행된 경우에는 별 효과가 없으며 인공수정체 삽입술이라는 수술을 시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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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막 · 유리체 클리닉▲
망막, 유리체 클리닉은 안과에서 운영하는 클리닉으로서 환자의 세심하고 정확한 진찰과 함께 진단에 필요한 검안경, 세극등검사, 색각검사, 암순응검사, 망막전위도검사, 안전도검사, 안초음파검사, 형광안저 조영술등의 다양한 검사를 통하여 망막질환의 유무, 정도와 형태 및 발병원인을 규명하여 질병의 예방과 교육, 치료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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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내장 클리닉▲
녹내장 클리닉에서 안압의 정밀검사나 시간에 따라 안압이 변함으로 이에 대한 빈번하고 정확한 검사 및 치료 후의 약물에 대한 반응을 조사한다. 또한 눈 속의 시신경이 얼마나 손상되었는지를 보는 안저검사 및 촬영을 한다. 녹내장의 조기진단과 치료를 위해서 시신경유두부 분석과 자동시야계검사, 시기능검사를 시행한다. 치료는 위와 같은 세밀한 검사를 통하여 정해지는데, 약물치료와 레이저치료, 그리고 수술적 치료 등의 방법으로 행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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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안과 클리닉▲
눈의 성형을 담당하는 클리닉으로서 눈의 미용 뿐 아니라 기능까지도 충분히 고려하여 아름다운 눈의 모습을 유지하게 하고 눈의 기능을 도와주는 전문적인 분야를 말합니다.
우리 눈은 보는 기능뿐만 아니라 우리의 외모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눈의 기능을 좋게 하기 위해서는 눈이 건강 뿐 만 아니라 눈꺼풀이나 눈물샘과 같은 눈 주위에 있는 여러 구조들도 같이 건강해야 됩니다.
안성형클리닉은 아름다운 눈의 모습을 갖기 위한 성형수술부터 눈꺼풀이나 눈 주위에 발생하는 여러가지 질환, 종양, 외상, 의안 등의 눈 기능 이상까지 다양한 분야를 담당합니다. 대부분 쌍꺼풀 수술이나 눈꺼풀 이상을 성형외과에서 수술하지 않느냐고 생각하시겠지만, 눈 주위 구조들은 눈의 기능과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에 눈을 이해하지 못하고 잘 치료하기는 힘듭니다. 안성형클리닉은 안과의사 중 눈 성형에 특별히 수련을 받은 전문의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눈 성형에 관해서는 프로입니다.
안성형클리닉에서 치료하는 질환들로는 쌍꺼풀수술, 안검하수, 눈썹이 찌르는 질환, 갑상선안질환, 의안수술, 눈물질환, 눈의 종양, 안와골절 및 눈의 외상, 안검경련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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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및 사시, 신경안과 클리닉▲
사람의 눈은 태어날 때부터 완전한 기능을 가지는 것은 아니다. 출생시에는 밝은 빛을 감지하는 정도에서 점점 발달하여 4 - 6 살쯤 정상시력인 1.0 에 도달한다. 또한 사람의 눈은 어떤 물체를 보고 있으면 양눈이 일렬로 맞추어져 물체의 상이 양안의 일정부위 (망막의 황반부)에 똑같이 맺히게 되고 이를 대뇌에서 한 개의 상으로 인지하고 입체감을 느끼는 양안시의 기능이 있는데, 이는 보통 생후 6개월에 시작되어 6살 때 완성된다. 이러한 과정에 장애가 있으면 시력이 발달하지 못하고, 양안시도 발달하지 못하게 된다. 어린이에 있어 사시와 약시는 이러한 결과를 초래하게 하는 질환으로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지 못할 경우 평생 한쪽 눈으로만 지내야 하는 불행한 결과를 초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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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막이식 클리닉▲
각막은 우리가 눈에서 제일 먼저 빛이 통과하는 부위이면서 외부환경에 항상 노출되어 있어 외상을 쉽게 당할 수 있고 여러 질환에 걸리기 쉬운 부위입니다. 각막의 표면은 피부와 마찬가지로 상피로 되어있기 때문에 약간은 거칠지만 세포들이 고르게 배열되어 있고, 각막 표면에는 계속 적셔지는 눈물 때문에 빛을 일정하게 통과시키고 굴절시켜 1.0의 시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각막은 두께 0.5~1.0mm, 직경 11~12mm 정도의 매우 유연한 조직이지만 눈 안에서 밖으로 밀어내는 압력 때문에 콘택트렌즈 형태의 일정한 구면을 형성하여 높은 굴절력을 발휘하고 또한 안구의 모양도 유지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각막에 질환을 앓게 되면 흔적이 남게 되는데 유리창에 흠집이 나는 것과 마찬가지로 계속 누적되어 점점 혼탁이 남게 됩니다 이로 인해 시력이 떨어지면 안경, 콘택트렌즈 등으로 교정이 되지 않는 심각한 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각막에 생길 수 있는 질환을 보면 눈물분비의 감소나 눈물층이 불안정하여 생기는 안구건조증, 여러 종류의 각막염, 전신질환으로 오는 각막이상, 선천성 혼탁, 원추각막, 외상으로 인한 혼탁 등이 있는데 약물치료나 안경 또는 콘택트렌즈 등으로 더 이상 시력이 교정되지 않는 지속적인 혼탁이 생긴 경우에 궁극적으로 받게 되는 수술이 각막 이식수술입니다.
각막은 안구의 제일 바깥쪽에 있어 많은 질병이 생기는 경향이 있으며 기능상으로 눈 속으로 들어가는 빛의 중요한 통로 구실을 하고 빛을 굴절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질병이 치유되더라도 혼탁이 남게 되면 눈부심, 통증, 시력장애 등 후유증으로 계속적인 고통을 받게 됩니다.
각막 이식수술은 이렇게 혼탁된 각막을 다른 사람의 투명한 각막으로 바꾸어 주는 수술을 말하며, 하얗게 된 눈동자를 원래대로 돌려놓음으로써 보기싫은 외모를 교정하고, 통증을 없애주며, 시력을 증진시켜주는 가장 좋은 수술 방법입니다.
그러나 각막의 이상 이외에 시신경이상 또는 망막이상이 동반된 경우에는 각막이식 수술이 성공적으로 시행되었다 하더라도 시력회복이 불완전할 수 있으며, 외상 또는 수술 후 생기는 각막혼탁은 어느 정도 주위조직에 손상이 동반되어 있으므로 시력회복에 대한 지나친 기대는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각막 이식을 안구 전체를 교환하는 수술로 잘못 생각하여 망막 이상이나 시신경 이상이 있는 환자에서도 이식수술에 대해 큰 기대를 가지는 경우들을 보게되는데 현대 의학으로는 각막과 공막(흰자위) 이외에는 아직 이식이 불가능한 실정입니다.
각막 이식은 방법에 따라 전체층 각막이식과 표층 각막이식으로 나눌 수 있는데 전체층 각막이식이 대종을 이루고 있으며 그 결과도 양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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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건조증 클리닉▲
안구건조증은 눈물 수성층이 부족하여 발생하거나 눈물막의 비정상적인 빠른 증발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눈물의 수성층이 부족한 환자들은 눈에 윤활작용을 해주는 기저 눈물의 부족으로 자극이 발생하여 오히려 눈물을 흘리면서(반사 눈물-윤활작용 적음) 안구건조증을 호소할 수도 있습니다. 눈물막의 비정상적인 증발로 인한 안구건조증은 대개 눈꺼풀테의 이상이나 눈꺼풀의 염증과 관련하여 눈물막이 불안정하여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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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반변성 클리닉▲
눈 속에는 망막이라는 카메라의 필름 같은 역할을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망막은 시각정보를 전기 신호로 바꾸어 대뇌로 보내주어 사물을 인식할 수 있게 합니다. 이러한 기능은 망막의 전 영역에서 균등하게 담당하는 것이 아니라 망막의 한 가운데에 위치한 황반이라는 곳에서 90%이상 담당하고 있습니다. 노란색의 원반모양이라 하여 붙여진 황반에는 시세포와 시신경이 집중되어 있어 시력에 결정적인 영항을 미치게 됩니다. 황반에 노화현상이 오면서 질병이 발생하게 되는데 황반변성이 이에 포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