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코마이신내성황색포도알균(VRSA) 감염증 사람의 피부나 구강인후점막의 상재균인 포도알균 중 반코마이신 내성을 나타내는 균으로 항생제를 많이 사용하는 대형 종합병원에서 발견되며 고열, 오한, 혈압 저하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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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진열 설치류나 야생동물이 매개층 병원소이며 쥐벼룩 (주로 Xenopsylla cheopis)을 매개로 주로 전파됩니다. 또한 쥐벼룩의 대변 속으로 배설된 균이 구강점막이나 결막 혹은 비말감염으로도 전파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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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진티푸스 이에 물린 자리의 가려움증을 호소하며 긁은 상처가 있으나 가피는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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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해 비말 등의 공기매개감염, 또는 환자나 병원체보유자의 호흡기 분비물과 직접 접촉으로 전파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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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툴리눔독소증 뇌신경 마비로 시작됩니다. 대칭적이며 신체의 하부로 진행하는 이완성 신경마비가 특징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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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리오패혈증 주로 여름철 서남 해안지역에서 해수 온도가 18도 이상일 때, 간질환자(만성 간염, 간경화증, 간암), 알코올 중독자, 면역저하 환자 등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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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단순포진 성기 단순 포진에 걸리게 되면 우선 초기 감염의 시기에 성기 부위에 수포가 형성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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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홍열 성홍열은 감염된 환자의 배액 및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기 때문에 항생제 치료 시작 후 24시간 동안 격리하여야 하며, 환자의 대변 등 배액 및 분비액과 사람이나 음식물 등이 오염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하고, 오염된 물품을 소독하여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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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성이질 세균성이질은 환자의 배설물을 통해 전파될 수 있기 때문에 환자의 항생제 치료가 끝나고 48시간 후부터 24시간 간격으로 2회 대변배양검사를 시행하여 균이 나오지 않을 때 까지 환자의 배설물을 격리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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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막구균성 수막염 수막구균은 비말 등의 공기매개감염, 또는 환자와 병원체보유자의 비/인두 분비물과 직접 접촉으로 전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