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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단국대학교병원 개원의 연수강좌 성료

지난 26일 5층 대강당에서는 80여 명의 개원의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도 단국대학교병원 개원의 연수강좌'가 시행되었다. 













 

올해는 우리나라 암 발생율 3위인 갑상선암의 내외과적 진단과 치료에 관한 최신 지견들을 함께 나누며  개원의들이 일선 진료현장에서 환자들을 진료할 때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서중배 진료부원장의 인사말과 박현우 진료협력센터 소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번 연수강좌는 진료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된 3개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우선 첫번째 강의는 이비인후과 정필상 교수가 연자로 나서 '갑상선의 치료전략과 수술'에 대한 내용이 논의되었고, 두번째로 이비인후과 우승훈 교수가 '갑상선암의 내시경 치료'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내분비대사내과 김도희 교수는 '갑상선암의 내과적 진료'를 주제로 갑성선암에 대한 실질적이고 유용한 강의가 이어져 휴일에도 쉬지않고 강연을 찾은 개원의들에게 알찬 시간이 되었다.

행사를 주관한 박현우 진료협력센터 소장은 "올해 2번째로 준비한 연수강좌에 지역 개원의 분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우리 병원은 경기 남부와 천안 지역의 대표 의료기관으로서 지역사회 개원의와 함께 발전하고자 이번 강의를 마련하였으며 지속적인 교류와 관계 유지를 통해 새로운 최신지견을 계속 나누며, 지역사회의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충청남도를 넘어 대한민국의 의료수준도 한단계 발전시켜 나갔으면 한다"  고 포부를 밝혔다.

[문의] 진료협력센터(041-550-7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