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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투석 적정성 1등급 획득
- 단국대병원 종합점수 96.4로 전체 평균(87.3) 웃도는 최고 등급 1등급 획득 -
단국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4월 8일 발표한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혈액투석실을 운영하고 있는 전국 의료기관 725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단국대학교병원은 종합점수 96.4로 전체 평균(87.3)을 훨씬 상회하는 점수를 받아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단국대병원은 그동안 환자의 안전 및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해 왔으며, 구조, 과정, 결과 등 3가지 평가영역 중 '혈액투석 전문의 비율, 수질검사 실시 주기, 혈액투석 적절도 검사 실시주기, 혈액투석 적절도 충족, 동쟁맥루 협착증 모니터링, 정기검사 실시주기' 등의 지표에서 100% 충족해 혈액투석 치료환경과 의료서비스가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심평원은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를 통해 의료기관 혈액투석실의 치료환경 개선과 함께 의료서비스의 질이 향상돼 혈액투석 환자의 합병증 예방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환자와 가족이 전국 병의원을 쉽고 올바르게 선택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 [문의] 혈액투석실(☎ 041-550-6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