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리과 소개
병리과는 인체 질환의 형태적, 면역학적 및 분자 생물학적 검사 및 판독을 통하여 인체 질환을 정확히 진단하고 분류함으로써 환자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인체 질환과 관련된 다양한 병리학적 연구 및 교육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원내 각 임상과와 정기적인 협진, 집담회 등 진료협조 체계를 통해 환자에게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임상의사가 다양한 검사를 활용하여 환자의 병에 접근해 가는 것처럼 병리의사는 조직병리검사, 세포병리검사, 면역병리검사, 분자병리검사, 전자현미경검사, 부검병리 등을 통하여 정확한 진단에 접근해 간다. 환자에서 정확한 진단은 치료를 위한 시작이며, 병리진단은 질환을 확진하는 중요한 방법이다. 병리 진단이 과거에는 형태적 소견에 의존하였다면, 현재는 의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단순히 질병명을 진단하는 것에서 나아가 질환의 생물학적, 면역학적, 분자 유전학적 특징에 따른 분류와 환자의 예후 예측을 위한 종합적 진단으로 바뀌고 있다.
병리과는 명나혜 교수에 이어 현재 고재향 교수가 과장으로 재임하여 최고의 진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진료성과
1994년 4월 이후 같은 해 5월부터 명나혜 교수가 병리 진단 업무를 개시하였다. 이후 1995년 이민철 교수, 조정희 교수, 1998년 고재향 교수, 2003년 이원애 교수, 2010년 권지은 교수, 2013년 구지혜 교수가 각각 부임하였으며, 현재는 고재향 과장을 중심으로 명나혜 교수, 이원애 교수, 권지은 교수, 구지혜 교수가 병리 진료에 매진하고 있다. 병리 검사업무는 개원 이래 비약적으로 증가하여 2010년 이후 현재까지 5년간 누적 검사 건수는 조직병리검사 130,332건, 세포병리검사 74,693건, 면역병리검사 44,233건, 특수염색 9,671건, 전자현미경검사 249건에 달하고 있다.
고재향 전문분야 : 일반병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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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애 전문분야 : 소화기병리, 비뇨생식계병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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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은 전문분야 : 피부병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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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훈 전문분야 : 병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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