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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소개

정형외과는 사지와 척추 그리고 부속기관의 형태와 기능을 내과적, 외과적 그리고 물리학적 방법으로 치료하는 의학의 한 분야로 전반적인 근골격 시스템의 기능이나 형태를 올바로 유지하거나 정상적으로 회복시킬 수 있는 치료를 제공하며, 최근에는 산업의 현대화와 교통수단의 발달로 산업재해 환자와 교통사고 환자가 급증하여 외상성 정형외과학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정형외과 임상교수진은 활발한 연구 및 해외연수를 통해 얻은 최신 지식으로 임상 및 기초의학 연구에도 힘쓰고 있으며, 정형외과 전반적 분야의 전문적인 치료를 하고 있다. 특히 슬관절 및 견관절 전치환수술, 족부외과, 고관절, 미세 척추수술, 수부수술, 미세수술을 통한 사지구제, 악성 골종양의 사지구제수술, 관절경을 이용한 단 및 수술 등의 분야에 전문적인 연구와 치료를 위해 힘쓰고 있다. 최근 권역외상센터로 선정됨으로써 365일 24시간 중증외상환자에게 응급수술 등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여 중증외상으로 인한 사망, 장애 발생을 최소화 하여 지역사회 복지 및 의료에 큰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진료성과

박현우, 2011년 김기철 교수가 각각 부임하였으며 현재는 유문집 학장과 서중배 과장을 중심으로 박희곤, 김종필, 민상혁, 박현우, 김기철, 윤성현, 박영호 교수가 진료에 매진하고 있다. 외래 및 입원환자 수는 개원 이래로 비약적으로 증가하여 2010년 이후 현재까지 연간 외래 총 진료 환자 수는 평균 30,000명을 상회하고 있으며 2012년 외래 총 진료 환자수는 30,144명이었다. 입원 연인원은 2012년에는 2,547명 이었다. 월 200~300건의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2012년에는 3,111건의 수술을 시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