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의학과 소개
정신건강의학과는 인간의 심리, 그리고 이와 관련된 신체의 반응 및 작용을 전반적으로 다루고 있다. 우울감, 불안, 정신병적 증상 및 다양한 원인에 의한 행동상의 문제와 신체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으며, 주요 진료분야는 강박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우울증, 조울증, 조현병, 그리고 자폐증과 같은 소아발달장애, 학습장애 및 소아청소년 정신질환, 치매 및 노인 정신질환이다. 이와 더불어 타과 입원 후 치료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심리적 문제나 이로 인한 행동상의 문제 신체적 불편감, 수술이나 장기간의 치료 후에 자주 발생하는 섬망의 치료를 위한 자문을 맡고 있다.
또한 정신건강의학과 내 심리검사실에서는 6명의 임상심리사들이 성격검사, 지능검사 및 각종심리검사를 시행하면서 환자들의 진료를 돕고 있으며, 인지재활치료실에서는 뇌손상이나 치매로 인해 인지기능장애가 발생한 환자들의 인지재활치료 및 우울증 환자의 광치료 등을 시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재활의학과와 협진을 통해 경두개자기자극술을 시행하여 약물에 반응이 적은 우울증 및 불안장애 환자들의 치료를 돕고 있다. 1994년 개원 후부터 김현우, 백기청 교수에 이어 현재 이경규 교수가 과장으로 재임하면서 많은 발전을 이루었으며, 최고의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여러 지역 및 광역 정신건강증진센터, 자살예방센터, 치매지원센터에서의 활동 등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진료성과
1994년 4월 29일 개원 이후 김현우, 백기청, 김자성 교수가 환자 진료를 개시하였다. 김자성 교수의 후임으로 1995년 이경규 교수가 부임하였으며 이후 2002년 임명호 교수, 2008년 이석범 교수, 2012년 강석훈 교수, 2013년 이정재 교수 등을 충원하면서 현재 5명의 교수가 진료에 매진하고 있다. 외래 및 입원 환자 수는 개원 후 비약적으로 증가하여 2010년 이후 현재까지 연간 외래 총 진료환자 수는 평균 24,000명을 상회하고 있으며 입원환자 연인원은 12,000여명에 달한다. 아울러 연평균 심리검사 1,000여건, 전산화인지기능 검사 100여건, 광치료 1,000여건, 컴퓨터인지재활치료 1,000여건을 상회하여 시행하고 있다.
이석범 전문분야 : 치매, 노화성 인지감퇴증, 노인 정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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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전문분야 : 치매 및 건망증, 정신종양, 우울불안장애, 수면장애, *화(오후)-정신종양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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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전문분야 : 소아발달, ADHD, 청소년우울증, 소아청소년 정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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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 전문분야 : 조현병, 기분장애, 불안장애, 수면장애, 성인 정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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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석 전문분야 : 우울불안장애, 신경증, 성인 정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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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우 전문분야 : 조현병, 기분장애, 불안장애, 수면장애, 성인 정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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